• 수료생후기

실무를 겸비한 전산세무회계 양성과정

등록자 : 김효선 | 등록일 : 2018-01-08 | 조회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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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으로 처음 시작 했고 중간에 3명이 그만두면서 6명이라는 소수 정예로 시작해서 과외느낌아닌 과외느낌으로 시작해서

처음엔 그만두는 사람들을 보며 저또한 자신이 없었습니다. 왜냐면 정말 어려웠거든요. 외워야 할 용어 들도 많고

알아야 할 것들도 많고 그래도 점점 해보니 용어도 머리에 들어오고 분개하는 과정도, 회계의 순환과정도 머리에 들어왔고
마음먹은 바 끝까지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하다가 세라 선생님이랑 과정이 끝났던것같아요.

그러다 미숙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 제일 회계에 대해서 제일 많이 습득을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때 부가세까지 배우고 나서 보니 하나 깨달은 게 있죠

분개만 잘하면 되구나 생각했던게 아, 더 심화과정이 있구나 난 아직 멀었구나 죽었다..이생각 들었어요

세법을 알아야 했으니까요..


그때 2차 멘붕 왔었죠 그러다 포트폴리오를 하게 되었어요 그땐 몰랐어요 제가 작성하면서도 머리에 깊숙히 이해가 안됐었거든요.

근데 학원에서 해주는 반복학습 등을 통해 부가세법에 대해서도 이해를 많이 하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원장 선생님께 소득세에 관한 과정을 배웠는데 이젠 기초도 나름 탄탄하고 세법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알기때문이라 그런지 더 이해하기 쉬웠어요.

물론 선생님들이 수업을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마지막 소득세를 배울때에는 정말 공부를 위하고 자격증을 위해서가 아닌 직장인으로 살아가려면 알아둬야겠다는 그런 내용들이였어요

소득세 신고와 연말정산에 관련된 것들을 홈택스를 활용하여 해주시는 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것같아요.


첨에 시작할 땐 70일과정이 너무 길다 생각하고 시간아깝다 생각했던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70일과정의 마지막 날이 되어보니 되돌아보면 정말 길지도 않고 값진 시간들이었어요.

하나하나 놓칠 것 없이 다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세라선생님을 만나서 기초를 탄탄히 다졌구요 미숙선생님을 만나서 회계에 대해 더 깊숙히 알았구요.

마지막으로 원장 선생님을 만나서 여러가지 노하우부터 시작해서 많은 정보를 배우게 되었어요.

얻어 가는게 정말 많은 학원인 것 같아요.

자격증뿐만 아니라 저에게 유익한 시간들 이었고 선생님들과 정도 많이 들었는데

이제 끝난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아쉬워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