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겨울을 지내고~~수료식

형식적인 자격증 공부도 중요했지만 어디 취직을 해도 다파학원 출신이라는 뿌듯함은 잊지 못할 듯합니다.

미션달성으로 새겨주신 도장에는 초심이라는 글귀가 써있습니다.나태해 질때마다 들여다 보면 원장님 생각 참 많이도 날듯하구요.

강의하고 싶다는 큰 포부를 갖고 시작한 전산세무2급~~~~그 마음은  변치 않았지만 원장님 처럼 잘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점점 없기도 하지만 돌아보면 회계할때 만큼은 즐거운 호르몬이 나온다고 하신 말씀이 뼈 속까지 회계인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오늘도 기출문제를 풀다가 깜짝 놀랬습니다.늘 세액 감면/세액공제 순으로 외우라고 하셨던 말씀이..솔직히 그때는 그게 뭔상관이지  어차피 둘다 공제되는거 ~~사진으로 올리겠지만 수업시간 강조하셨던 이유가 채점을 하는 순간 왜 맞출수 있었는지 깊은 뜻을 알겠더라구요..제가 회계1급 독학해서 시험친거 뿌듯해 한적 있었지만 원장님의 1급 수업을 안들었던게 지금은 무지 후회되고 있네요.

기초를 더 탄탄히 다졌더라면 지금 원가때문에 이 고생 안할텐데  휴~~~

저의 전산세무 1급은 더 고단한 여정길이 되겠지만 다파가 있어 걱정 안합니다~~

탄탄한 실무수업은 다파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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