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료생후기

0705 전산회계과정을 수료하며....

등록자 : 홍선의 | 등록일 : 2016-09-07 | 조회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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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세무회계 과정의 문을 두드렸지만 인연이 아니었는지 번번히 발길을 돌렸다. 큰맘먹고 이번에 다시 도전!! 드디어 다파와

인연을 맺게 되어 강의실로 들어선 첫날~ 소수의 인원으로 꾸려진 우리반, 다들 아줌아?들이라서 얘기하기도 편하고 언니동생들 모두 성격이 좋다 ㅎㅎ ㅎㅎ 든든한 왕언니, 착한 동생들~ 그리고 우리의 구쌤~~~~~

회계란 낯선 단어와 몇년만에 책을 펴고 앉아 수업이란걸 듣자니 이걸 할수 있을까?란 두려움이 있긴 했지만, 쌤이 하라는 대로만 하면

시험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는 말에 나의 능력을 시험해보고 싶기도 했다. 분개와 이론숙제, 전표입력, 하나하나 하라는 대로 하니까

어느새 실력도 쑥쑥 쌓이고 있었다. 어렵긴 하지만 생각보다 재미나다. 욕심이 난다. 세무까지도 쭉~ 욕심이 난다. 여건이 안되는게 안타깝다 ㅠㅠ.  다들 열심히 노력해서 반전체 올합격!! 다파에 자랑스런 발자욱을 남겨본다. 함께라서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모두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