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를 겸비한 전산회계전문가 과정을 마치면서..

전 전공이 경영학과라 이전에 회계원리까진 배워서 약간의 지식은 있었지만

배운지 몇 년이 지나거의 백지상태로 왔는데

실무경험이 있으신 강미숙선생님이 예시를 들어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이전에 중구난방으로 퍼져있던 개념들이 정립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몇일마다 치는 분개시험들로 점수가 공개되는 스트레스는 있었으나..ㅎㅎ 

따라가다보니 점점 할 수 있는 분개가 늘어나면서 즐거웠고, 

마지막 시험직전에는 카페에 있는 인강듣는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인강은 미리미리 짬되는데로 많이 듣는 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전산회계시험 끝난 후 한주는 실무에서 쓰이는 부가세신고서 작성을 했는데

직접 현장에서 쓰이는 문서를 제가 미리 해보는게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격증도 중요한 요소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실제 할 수 있느냐기 때문에 이 것은 타학원에  비해 엄청난  강점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사소한 부분일 수 있지만 수강생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이 느껴지는게 수제도장, 캘리부채, 책갈피, 이름연필, 다과 등..

감사하게도 그런걸 누리면서 두달동안 편하게 다녔습니다. ^^

지금 회계분야공부를 고민중인 수강생분들도 이 과정을 꼭 듣고 실무에 강한 회계분야 전문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