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 실무를 겸비한 전산회계 전문가 반을 마치며.....

언제 였을까 "회계"란 말을 들어 본지가......

내가 3고등학교 다닐때  그러니까 18년은 족히 넘었구나

요새 "전산회계"란게 있어야 취업이 잘된다는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말들...

"회계"말만 들어도 무지 어려울텐데...내심 걱정을 하면서 학원들을 알아보고 있었다

"취업성공패키지"담당자가 정해지고 상담을 하면서 학원 잘 알아보라고

중구에 있는 학원 다 검색 일단 전화 다 돌려봄

울집서 젤 가까워서 그이유만으로 학원 실장님과 면담 날도 잡고...

긍데.....----->완죤 대박!!!!

"다파"

일단 실장님 면담 날 학원 완죤 맘에듬...북구에서 이전해왔다더니 시설 완죤 깨끗

휴개실 강의실 면담실 화장실 원장실 암튼 다 맘에 듬ㅋㅋ

그리고 첫인상 만큼이나 사실 맘에 든건 수업들어오신"강미숙"강사님

일단 암기위주가 아닌 이해위주의 강의 그리고 애살이 많으셔서 넘 하나하나 잘 설명해주심

내가 들은 강의 학생 중 내가 나이가 제일 많아서 솔직히 걱정 많이 했는데

무사히 과정 다 마치고 자격증 시험도 잘 치르고 결과는 아직 안나왔지만 기대는 살짝 해봄 ㅋㅋㅋ

암튼 어렵게만 느껴지던 "회계" 아직도 멀고도 가까운 당신이지만ㅎㅎ

쌤 정말 잘 듣고 잘 배우고 과정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