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마치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석달하고도 열흘이라는 시간이 끝이 났습니다

문득 종강을 한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첫날 상담하러 학원에 들렀던 생각이 납니다

상담하는데 제본된 작품들을 보여주시며

직접 공부한 내용을 작품집으로 수강생들이 다 만들고 직접 제본까지 한다는 말씀에

어? 나도 할수 있을까? 자신없는데- 하고 몇년의 취업공백으로 인해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시작했답니다

처음에는 학원이야 다 똑같겠지 하고 그냥 가까운데로 가자 하고 선택했던 학원이였지만,

근데 정말 이 학원이 아니였더라면 제가 회계1,2급 자격증을 한번에 취득할수 있었을까? 생각해보니

정말 이 학원으로 선택한 저 자신에게도 칭찬해 주고 싶네요 ^^

관련된 기초 지식이 전혀 1도 없이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세분의 선생님이 이끌어 주신덕에 그냥 가만히 흐르는 시간에 이끌려 가다보니

어느새 자격증2개와 함께 재무제표, 부가가치, 소득세 작품집 3권, 그리고 수료증이 제 손에 들려있네요~ ^^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면 다파회계컴퓨터 학원을 추천드립니다

세분의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강의 덕분에 수강생으로 더 열심히 따라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선생님들께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의 올해 여름은 그 어느해보다 뜨겁게 보낸것 같습니다

많은 걸 얻어갑니다~~